여성들이 한 번쯤 꿈꾸는 이상적인 집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넓은 정원이 갖춰진 주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원에서 여유롭게 가족과의 식사를 즐기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노는 모습을 바라보는 안락한 생활을 상상해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원이 없는 아파트나 빌라 등에서 사는 현실 속에서 베란다는 쉼터와 여유의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여유의 공간 이외에도 아이들의 놀이공간, 간이 서재, 홈바 등으로 베란다가

보다 감각적으로 재탄생 하고 있습니다. 거창한 아파트 내부의 리모델링이나 거액의 비용 투자가

아니더라도, 작은 테이블과 의자만으로도 새로운 공간으로의 변화가 일 수 있답니다.

또는 휴가 한철에만 이용하는 파라솔을 베란다에 펼치고 가족과의 식사를 즐기는 것만으르도

도심을 벗어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탄생됩니다.

따라서 당신의 꿈의 정원을 베란다를 통해 꾸며나갈 수 있도록 몇 가지의 소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좌측 상단) 은백색의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가벼우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테이블입니다.

산뜻한 휴식 공간으로의 재탄생을 위해서는 하나쯤 갖춰야할 센스 있는 아이템입니다.  

(우측 상단) 내추럴한 친환경적 우드 스타일로 어느 분위기의 공간에도 쉽게 조화를 이루며,

접이식 1인용 벤치이기 때문에 공간적 차지가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필요할 때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공간적 그리고 실용적인  측면에서 뛰어납니다.

(좌측 하단) 외국의 어느 멋들어진 공원 주변이나 정원에서 보았을 법한 앤틱 스타일의 벤치가

1인용 벤치로 재구성된 느낌이 드는 아이템입니다. 화초 및 실내 식물들과 함께 벤치를 배치하면

훨씬 풍성한 느낌의 정원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우측 하단) 친환경적 디자인 테이블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우드 프레임에 화이트 칼라로

고급스러움도 강조한 잇 아이템(It item)입니다. 식사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용도 이외에도

실내 식물 장식을 위한 선반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등 취향에 맞게 활용이 가능합니다.